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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19

주님의 영생(살과 피), 요한복음 6장 47절~59절 주님의 영생(살과 피), 요한복음 6장 47절~59절에 대해 큐티하겠습니다.    요한복음 6장 47절~59절 예수님은 무리를 피해서 가버나움에 갑니다. 그 가는 과정에서 제자들이 풍랑을 만나는데요. 예수님이 물 위를 걸으시고 풍랑을 다스리며, 이를 해결해 주십니다. 안전하게 가버나움으로 가십니다. 그런데 무리는 계속해서 예수님을 찾습니다. 예수님이 자신의 빵을 마음껏 주시는 분이라 여겼습니다. 일부는 가버나움까지 와서 예수님을 찾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들이 빵만을 먹으려고 하는 마음이 있다는 것을 알고 질타하십니다.  6장 27절 썩어 없어질 양식을 얻기 위해 애쓰지 말고, 영원토록 남아 있을 양식을 얻기 위해 애쓰십시오.예수님은 먹고 마시는 것이 썩은 양식이라 비유하십니다. 조금 과하다고 여길 수.. 2024. 9. 9.
오병이어의 기적, 요한복음 6장 1절~15절 오병이어의 기적, 요한복음 6장 1절~15절에 대해 규티를 하겠습니다.   요한복음 6장 1절~15절 1절 그 뒤에 예수께서 갈릴리 바다 곧 디베랴 바다 건너편으로 가시니 2절 큰 무리가 예수를 따라갔다. 그것은, 그들이 예수가 병자들을 고치신 표징들을 보았기 때문이다.예수님의 두 번째 표적을 보았기에 많은 무리는 예수님을 따릅니다.  3절 예수께서 산에 올라가서, 제자들과 함께 앉으셨다. 4절 마침 유대 사람의 명절인 유월절이 가까운 때였다. 5절 예수께서 눈을 들어서, 큰 무리가 자기에게로 모여드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말씀하셨다. “우리가 어디에서 빵을 사다가, 이 사람들을 먹이겠느냐?”빌립에게 묻습니다. “우리가 어디에서 빵을 사다가, 이 사람들을 먹일 수 있겠느냐?”라고 말입니다.  6절 예수.. 2024. 9. 6.
예수님은 나의 주인이십니다. 요한복음 5장 30절~47절 예수님은 나의 주인이십니다. 요한복음 5장 30절~47절에 대해 큐티하겠습니다.      요한복음 5장 30절~47절 30절 나는 아무것도 내 마음대로 하지 않소. 나는 오직 아버지께 들은 대로만 심판하기 때문에, 내 심판은 올바르고 공정하오. 이것은, 내가 내 뜻대로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를 기쁘시게 하려고 오직 그분의 뜻대로 하려 하기 때문이오.”예수님이 하시는 모든 듯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입니다. 그래서 순종해야 합니다.  31절 “내가 나 자신에 대해 증언한다면, 그 증언은 참되다고 할 수 없소. 32절 그러나 나를 위해 증언해 주시는 분이 따로 계시는데, 나는 나에 대한 그분의 증언이 진실로 참되다는 것을 안다오. 33절 당신들이 세례 요한에게 사람을 보냈을 때, 그가 이 같은 진리를 .. 2024. 9. 5.
38년 된 병자의 안식일, 요한복음 5장 1절~29절 오늘 말씀은 38년 된 병자의 안식일, 요한복음 5장 1절~29절에 대해 큐티하겠습니다.     요한복음 5장 1절~29절 1절 그 뒤에 유대 사람이 명절이 되어서,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다. 2절 예루살렘에 있는 ‘양의 문’ 곁에, 히브리 말로 베드자다라는 못이 있는데, 거기에는 주랑이 다섯 있었다.오늘 말씀은 예수님이 베드자다라는 연못에 가신 얘기입니다.  3절 이 주랑 안에는 많은 환자, 곧 눈먼 사람들과 달리 저는 사람들과 중풍 병자들이 누워 있었다. [그들은 물이 움직이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4절 주님이 천사가 때때로 못에 내려와 물을 휘저어 놓는데 물이 움직인 뒤에 맨 먼저 들어가는 사람은 무슨 병에 걸렸든지 나았기 때문이다.]베드자다 연못은 때때로 한 번씩 물이 확 휘젓는다고 합니다... 2024. 9. 4.
왕의 신하 아들의 두 번째 표적, 요한복음 4장 43절~54절 왕의 신하 아들의 두 번째 표적, 요한복음 4장 43절~54절의 말씀을 큐티하겠습니다.    요한복음 4장 43절~54절 43절 이틀 뒤에 예수께서는 거기를 떠나서 갈릴리로 가셨다. 44절 (예수께서 친히 밝히시기를 “예언자는 자기 고향에서는 존경을 받지 못한다.” 하셨다) 사마리아 여인의 고백 “예수님은 진심으로 예언자이며, 그리스도이심”이라는 것을 모르는 갈릴리 사람들에게 “존경받지 못했다”라고 저자는 쓰며, 갈릴리를 차갑게 말합니다.  예수님은 놀라운 표적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성전에 상인들과 짐승들을 채찍으로 몰아냈습니다. 이런 행동은 아무나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만이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유대인은 예수님에게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과 교제하려고 했지만, 예수님은 이들을 피하셨.. 2024. 9. 3.
사마리아 여인의 고백, 요한복음 4장 3절~19절 오늘은 사마리아 여인의 고백, 요한복음 4장 3절~19절에 대해 말씀보고 큐티하겠습니다.    3절 유대를 떠나서 다시 갈릴리로 가십니다 4절 사마리아를 통과하여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사마리아를 통과하지 않으셔도 되는데 사마리아를 예수님은 머물 장소로 택하십니다. 당시 유대인과 사마리아인 사이에는 감정의 골이 있었습니다. 솔로몬 시대 이후 남 왕국 유다와 북 왕국 이스라엘로 분할됩니다. 그러다가 BC722년 북 왕국 이스라엘은 앗수르에 의해 점령당하게 됩니다. 이때 앗수르인들이 북쪽 사마리아 지역에 내려와 살면서 유대인과 결혼하면서 자연스럽게 피가 섞입니다. 반면에 유대 나라는 BC586년에 바벨로의 포로로 끌려갔지만, 그들은 거기서 순수한 혈통을 유지하게 됩니다. 이 일로 인해서 유대 사람들은 북쪽 사.. 2024. 9. 2.